About Package

01. 파머스 마켓이 좋은 이유는 불필요한 포장이 없어서이기도 하죠. 파머스 마켓에서 커피를 만나는 듯한 경험을 위해 시작한 ceedseries. 커피의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포장에서도 최대한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없애고 싶은 마음이에요.

02. 농장마다 저마다의 색이 있어요. 농장의 자체 제품을 소개하기 때문에 화려한 산지에 있는 농장들의 색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커요. 그래서 CeedSeries의 이미지 보드를 만들 때, 농장의 바탕이 되어 그들과 조화로울 수 있도록 미니멀한 타이포를 중심으로 블랙과 화이트를 컬러 팔레뜨로 정했답니다.

03. 커피의 무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너무나도 잘 알아요. 커피가 가진 시리즈의 무드를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조금씩 달라지는 페이퍼 박스, 커피의 퀄리티를 지켜주고 산화를 막아주는 질소 포장, 그리고 농장주가 직접 쓴 손 편지. 당신이 만나는 건 이것 뿐일 거예요. 이 외 이 커피에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이메일 레터로 전할게요.